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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농업대학 제10기 입학생들이 2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미래 농업 전문가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3월 2일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제10기) 김해농업대학'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10월 8일까지 총 34회에 걸쳐 160시간 동안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 맞춤형 2개 학과 운영.. "이론과 현장 실습 병행"
올해 교육은 '스마트농업 귀농귀촌학과'와 '청년농업인학과'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돼 각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열리는 수업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스마트팜 운영 실무, 작물 재배 기술, 온라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기후 위기 대응 기술 강화..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
특히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대비해 데이터 기반의 농업 경영 교육을 강화하고, 선도 농가와 연구 시설 견학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키운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해농업대학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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