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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안심건물 예비 인증서(에코 24BL).(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 11BL(푸르지오 트레파크)과 24BL(아테라) 공공분양주택이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해 전기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려는 공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최고 수준의 전기 안전망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제도다.
예비 인증은 설계 과정에 안전 계획이 완벽히 반영됐음을 의미하며, 공사는 건축허가 최소 조건을 상향해 전기사고로부터 자유로운 주거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번 11·24BL 단지에는 변압기 보호용 차단기를 상향 설치하고 정전 시 비상전원을 즉시 공급하는 무정전 자동절체개폐기와 세대 비상전원전환장치를 도입했다.
이는 공사 추진 건축물 중 10번째와 11번째 인증 사례로 기록됐다.
◆ 주거 편의 향상과 관리비 절감 실현
공사는 안전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와 경제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고효율 LED 조명기구와 승강기를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용 관리비 절감을 꾀했다.
현재 예비 인증을 받은 에코델타시티 단지들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에 대해서도 향후 1등급 본인증 취득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시청 앞 행복주택과 일광지구 등에서 본인증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주택 전기안전 분야의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주거 설비의 표준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기 품질 향상과 안전기준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안심건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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