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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H형 빛나는 도로' 조성 기금 전달

임직원 모금 5000만원
4년간 안전한 동구 만들기 앞장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03 16:04
H형 빛나는 도로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3일 인천 동구청에 임직원들이 모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을 전달했다./제공=현대제철 인천공장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3일 인천 동구청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세진 현대제철 인천 철근생산실장,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조부현 인천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과 발광형 표지병을 설치해 어린이·노인 등 교통 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지원금은 5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0만원 증액됐다.

김세진 실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임직원 기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인천뿐 아니라 당진, 포항, 순천 등 주요 사업장 인근 횡단보도에도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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