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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복 기장군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3월 31일 명례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입주기업 대표들로부터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3월 31일 명례권역에서 '찾아가는 기업규제혁신 현장방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행정으로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 인허가부터 청년 인력까지, 기업 현안 가감 없이 공유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 과정의 고충을 상세히 나눴다.
현장에서는 △인허가 절차의 과감한 간소화 △환경·안전·교통 분야의 규제 완화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 지원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쏟아져 나와.
◆ 즉시 조치와 제도 개선 병행... 실효성 있는 지원 약속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 중 즉시 검토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해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법령 개정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중앙 부처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규제 혁신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기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창의적인 경제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권역별 현장 방문을 정례화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상생하는 역동적인 경제 도시 기장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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