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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꽃정원, ‘봄 힐링 명소’ 큰 인기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06 11:21

신문게재 2026-04-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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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봄 명소로 등극한 고창 꽃 정원이 연일 화사한 봄빛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특히 자연 마당과 꽃 정원이 고창읍성(모양성)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특색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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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최근 꽃 정원 일대에는 형형색색의 튤립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벚꽃 시즌을 놓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봄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역사와 자연, 그리고 감성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특히 연인들에게는 '프로 포즈 명소'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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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실제로 꽃 정원은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자세히 바라볼수록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섬세한 경관 연출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양성과 연결된 동선은 산책의 여유를 더하고, 자연 마당과 이어지는 길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은 "고창 꽃 정원은 단순히 꽃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걷고 머물며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라며"특히 튤립이 만개하는 다음 주말에는 모양성과 자연 마당을 함께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소중한 분과 특별한 순간 프로 포즈와 같은 의미 있는 시간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경관 조성과 공간 연계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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