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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전시·공연·체험 결합한 도심형 문화예술축제
청년 작가 참여 확대…야외 미술관으로 변신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6-04-05 16:31

신문게재 2026-04-06 6면

사진1)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홍보물(1)
대전 서구 아트페어 홍보물. (사진= 대전 서구)
대전 도심 거리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5일 대전 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이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트스프링은 '거리에서 피어나는 청년 예술의 봄'을 주제로 한 청년 중심 문화예술 행사다.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지역 미술학원과 지치울작은도서관이 참여해 전시 콘텐츠를 확장하면서 행사 규모와 다양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기간 로데오거리는 야외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회화와 도예, 웹툰,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함께 학생 작품, 도서관 기획 전시가 더해져 거리 전체가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버스킹과 재즈, 국악,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마술쇼와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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