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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아트페어 홍보물. (사진= 대전 서구) |
5일 대전 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이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트스프링은 '거리에서 피어나는 청년 예술의 봄'을 주제로 한 청년 중심 문화예술 행사다.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지역 미술학원과 지치울작은도서관이 참여해 전시 콘텐츠를 확장하면서 행사 규모와 다양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기간 로데오거리는 야외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회화와 도예, 웹툰,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함께 학생 작품, 도서관 기획 전시가 더해져 거리 전체가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버스킹과 재즈, 국악,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마술쇼와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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