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시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전략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총 5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데이터 중심의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이다.
◆ 4대 전략 10개 과제 확정... 데이터 전 주기 포괄하는 종합 전략
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데이터 개방 서비스 효율화와 관리 체계화, 민간 주도 산업 진흥, 핵심 인재 양성 등 4대 분야 10개 실행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특히 데이터의 수집부터 분석, 산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포괄해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구축
행정 전반에 산재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발굴해 개방한다.
또한 데이터 기업 육성을 지원해 민간 중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시민들의 데이터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 박 시장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 주력"
박형준 시장은 "이번 마스터 플랜이 데이터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공공과 민간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도출된 1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