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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시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부산 관광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일본과 미국 등 5개 신성장 시장을 집중 공략해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잊지 못할 부산' 테마... 생태·야간 관광 총망라
시는 아고다 플랫폼을 통해 '잊을 수 없는 부산(Unforgettable Busan)'을 주제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친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기존 명소는 물론,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과 낙동강 생태공원 등 부산만의 생태 자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드론라이트쇼와 같은 야간 관광과 아르떼뮤지엄 등 신규 명소를 소개해 전 세계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숙박비 최대 15% 할인... 5만 명 체류 연장 유도
오늘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 5만 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숙박 할인 판촉도 병행한다.
아고다와 숙박업체가 협력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업계 전반에 실질적인 낙수 효과가 나타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364만 명의 외국인이 부산을 찾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 많은 관광객이 부산의 숨겨진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고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관광 시장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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