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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천안시장 예비후보, '플랫폼노동 안심도시 천안' 선언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4-06 11:39
김영만예비후보사진
김영만 예비후보는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핵심으로 한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천안을 대한민국 최초의 '플랫폼노동 안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사진=김 예비후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영만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핵심으로 한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천안을 대한민국 최초의 '플랫폼노동 안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배달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IT 프리랜서, 가사·돌봄 종사자까지 플랫폼 노동은 이미 천안 시민의 일상 속 핵심 노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고용과 자영업 사이의 사각지대, 이른바 '권리 밖 노동'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임 100일 내 플랫폼 노동 실태조사 실시, '일하는 사람 권익지원 플랫폼' 구축, 이동노동자 안전·복지 패키지 강화, 천안형 표준계약서 및 공정거래 기준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며 "천안사랑카드와 지역상권, 플랫폼 노동 정책을 연결해 노동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만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행정은 기다리는 행정이었으나, 변화한 노동 현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제는 실행하는 도시, 책임지는 도시가 필요하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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