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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주박물관 협력해 11월까지 ‘도장 깨기’ 참여형 운영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4-06 10:36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2026년 지역문화유산 찾기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포스터(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형 교육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해 '2026년 지역 문화유산 찾기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고 대전·세종·충남 15개 시군 18개 공립박물관이 참여하는 광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현장에서 배부하는 통합 활동지를 받아 문화유산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확인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양을 포함한 참여 박물관 3곳의 도장을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기념품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인근 시·군과 연계한 방문 수요 확대로 박물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과서 속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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