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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식재산 기반 특허출원 교육과정 전문 보조강사 양성

중장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06 11:20
전주시청1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IP) 기반 특허출원 교육과정의 전문 보조강사를 양성한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전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은 아이디어와 기술, 콘텐츠 등 창작 결과물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권리로, AI·가상융합·디지털 콘텐츠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는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사업화의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13일부터 23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총 8일간(32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업가정신 기초, 아이디어 발상 및 도출 방법론, 특허 청구항 작성, 온라인 전자출원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과 정보 검색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와 진흥원은 지난해 교육을 통해 보조강사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초·중·고 대상 'IP(지식재산)기반 미래기업인 육성 프로젝트' 교육 현장에 참여해 운영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IP(지식재산)기반 특허출원 보조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지식재산 교육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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