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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다누리뉴스포츠교실 첫 수업 진행

중증장애인 중심 프로그램으로 체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 기대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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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 다누리뉴스포츠교실 사진.(사진=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제공)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참여 중심 재활·여가 활동 확대에 나섰다.

센터는 3일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 생활체육 다누리뉴스포츠교실' 첫 수업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실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뇌병변 및 중복·중증장애인이 다수 이용하는 센터 특성을 반영해 개인별 신체 조건과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높이고, 참여자 간 사회적 교류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체육 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함께 유도하는 구조다.

'다누리뉴스포츠' 교실은 이날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체력 향상과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첫 수업에서는 기초 체력 활동과 함께 간단한 뉴스포츠 종목이 소개됐고,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이어갔다.

신숙정 센터장은 "이번 교실은 센터 이용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뉴스포츠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까지 함께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는 향후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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