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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음주운전 6회 전력 배달기사 구속 송치

집행유예 2차례에도 재범…사고까지 야기, 무관용 대응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6 15:47
음성경찰서 전경.
음성경찰서 전경.(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주운전 전력이 반복된 운전자가 또다시 사고를 내면서 구속 송치됐다.

음성경찰서는 배달업에 종사하며 음주운전으로 총 6차례 적발되고 2차례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피의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음성군 금왕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음주운전으로만 6회 적발된 상습 위반자로 확인됐다.

특히 두 차례 집행유예 처벌을 받고도 다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사고까지 낸 점에서 재범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돼 구속됐다.

김항년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 중대한 범죄"라며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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