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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주아문, 조선의 문을 열다" 개최

5월~7월까지, 조선의 관아를 시민 역사체험 공간으로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4-07 07:34
아산 온주아문 ‘전통체험’ 사전 예약 중
아산시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 할 예정인 '온주아문 조선의 문을 열다' 홍보 포스터(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5월부터 11월까지 국가유산인 온주아문과 동헌 일대를 중심으로 한 '생생 국가유산' 체험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온주아문, 조선의 문을 열다'는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던 온주아문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온주아문! 함께하는 문이 열리다 (전통문화 체험)'를 비롯해, 온주 지킴이 학교 (교육 및 계승), 온주 마루 학교 (심화 학습 및 소통) 등 다문화가정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대상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특히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온주아문! 함께하는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은 전통 한복 착용 체험과 호패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으로 꾸려진다.

과거 관아 문화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소중한 문화 유산인 온주아문과 동헌이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 고취와 살아있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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