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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이병도·최재용, 천안 교육격차 해소 위해 머리 맞대···"교육은 도시의 미래"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4-07 10:06
간담회 사진
천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오인철 부의장실 제공)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은 6일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와 최재용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역 학부모가 참석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천안 지역의 교육지원 체계와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각 시·군 간 교육경비 지원의 편차가 커 현장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 수와 교육 수요가 많은 천안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가 낮게 책정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단순 예산 수치 비교를 넘어 학생 규모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 지원 기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교육은 지역 여건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되는 기본적 권리"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 차원의 준비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인철 부의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영역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준비하겠다"며 "교육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보다 합리적인 지원 기준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재용 예비후보는 "천안의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와 도, 교육청이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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