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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시민·기관 대상 교육 인프라 개방 확대…CPR 마네킹부터 AED까지 무상 대여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4-07 09:29
사본 - 관련사진(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 서비스 운영)
당진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상시 운영한다.(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4월 6일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이나 단체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여 대상 장비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심폐소생술 교육영상 자료·기도폐쇄 처치 훈련용 조끼 등이며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해당 장비들은 소방청 표준 교육 기준에 맞춰 관리하고 있으며 현장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은 장비 위주로 제공한다.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당진소방서 관할 교육담당자에게 유선으로 사전 신청해야 하고 장비 수량과 대여 일정은 신청 순서 및 운영 여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소방서는 그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미흡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에 따라 상시대여 서비스를 통한 학교·직장·지역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권 서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몇 분간의 대응이 생사를 가른다"며 "교육 장비 대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기관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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