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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복합민원 ‘민원매니저 TF’ 시범 운영 돌입

충남 유일 시범기관 선정…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 민원서비스 구축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4-07 09:48
복합민원 민원매니저 관련 자료사진(민원토지과)
공주시는 복합민원을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복합민원 민원매니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 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복합민원 처리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민원매니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 내 유일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 단계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담당자로, 민원 처리 전반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민원 접수 이후에는 부서 간·기관 간 협의 및 조정은 물론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일괄적으로 맡아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반복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전담조직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운영 실적과 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정식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민원매니저 운영을 통해 복합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선기 민원토지과장은 "복합민원은 처리 과정이 복잡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매니저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보다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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