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민들이 의령빵빵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사진=의령군 제공> |
의령군에 따르면 2025년 3월 2만3581명이던 버스 탑승객 수는 2026년 3월 3만818명으로 늘어 1년 새 30.7% 증가했다.
군은 농어촌 교통 구조 한계 개선을 위해 보조금 확대 대신 운영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했다.
군 직영 체계를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을 높이고 군민 이동권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무료 운행 이후 군민 이동은 늘었고, 장날뿐 아니라 평일에도 버스정류장 이용객 증가가 나타났다고 군은 설명했다.
학생 하교 시간대 과밀 해소를 위해 기존 오후 4시 30분 1대 운행은 오후 4시 15분과 4시 45분 2대로 조정했다.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40분에서 6시 20분으로 앞당겼다.
신반 출발 시간도 오전 11시 10분으로 조정해 환승 불편을 줄였다.
군은 버스공영TF팀과 교통정책팀 사무실을 버스공영터미널로 옮겨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의령군은 앞으로 지·간선 노선 개편과 수요응답형 교통, DRT 확대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