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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원식물 도감 완성

300종 DB 구축, 공공정원·민간정원 활용
공무원 공유해 정원사업 품질 높인다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4-07 09:51
3.정원식물 도감
정원식물 도감<사진=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이 공공정원과 민간정원 조성에 활용할 '정원식물 도감'을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감에는 하동 자생식물과 국내외 도입 식물 가운데 정원 소재 가치가 높은 300종이 담겼다.

군은 지역 기후와 토양에 맞고 생육이 우수한 식물을 발굴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도감에는 개화기와 번식 방법, 꽃 색깔 등 식물별 특성도 함께 정리했다.

하동군은 책자를 전 직원에게 배부하고 군 DB 시스템에도 자료를 공유해 온오프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동읍 공원화 사업 등 공공조경과 정원사업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시민정원사 양성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교육생 50명을 선발해 금·토요일 2개 반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정원식물 도감을 현장과 행정에 함께 활용해 하동만의 정원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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