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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의,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세제 개선 건의

세정지원 확대·납부유예 요청, 중소기업 세무 부담 완화 요구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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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단체사진.(사진=충주상공회의소 제공)
충주상공회의소가 대전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세무 애로 해소와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충주상공회의소는 7일 회의실에서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용대 청장을 비롯해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인을 위한 유용한 세무정보' 발표에 이어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안내 창구 필요성을 비롯해 세금 납부유예 승인 확대 등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도입, 가업승계 지원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박광석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들이 생존을 고민할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납기 연장과 징수 유예 등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적기에 이뤄진다면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대 청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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