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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안전은 준비에서 시작"…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강조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4-08 07:43

서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등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지역 안전기관들이 협력하여 화재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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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전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 지역 안전기관들이 봄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며 시민 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전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주택과 소규모 점포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가 인명 피해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공동주택과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시설 설치를 지도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화재 예방과 함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119 신고 요령 안내를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소화기와 감지기 등 기본적인 소방시설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안전장비"라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도 봄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서산경찰서(서장 윤동환) 성연파출소장 방준호 경감과 박영진 경장, 전준서 순경은 지난 3일 성연면 오사1리 노인정을 비롯한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특성을 고려해 노인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 함께 보행 시 유의사항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국도 커브 구간에서 농작업 및 휴식 자제 ▲야간 보행 시 밝은색 옷 착용 등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강조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전동휠체어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사지 부착을 안내하는 등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홍보도 병행했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소방과 경찰이 함께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을 강화하면서, 봄철 화재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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