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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 생활체육공원' 조성 순항…정주여건 개선 기대

축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 76억 투입 2026년 말 준공 목표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8 10:21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감도.(사진=음성군 제공)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감도.(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생극면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생극면 신양리 135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생극면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만 5858㎡ 부지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가운데 가로 105m, 세로 68m 규모의 국제 규격 축구장이 포함돼 생활 축구 동호인과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풋살장(1008㎡), 농구장·배구장 겸용 시설(714㎡), 족구장·배드민턴장 겸용 시설(714㎡), 트랙(1115㎡), 야외운동시설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2021년 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과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사업 선정 등 행정 절차를 거치며 본격화됐다.

이어 2025년 10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 25%를 보이며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축구와 농구, 풋살 등 다양한 실외 체육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간 체육시설 격차를 줄이고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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