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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개최…탄금호 열기 고조

61개 팀 373명 참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아시안컵 잇따라 열려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8 10:39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훈련 사진) (2)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조정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국내 조정의 메카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전국조정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아시안컵이 잇따라 열리며 조정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한조정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1개 팀에서 선수 274명과 임원 99명 등 총 373명이 참가해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3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9일과 10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려 전국 우수 선수와 유망주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는 '2026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탄금호 일대에서 조정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조정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다수 개최한 국내외 조정인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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