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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운영

지역사회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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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이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9일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보장 지원을 위해 고창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

학생 맞춤통합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확인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과 가정을 맞춤형으로 지원을 시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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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이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1일 학생 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운영된 민관협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업무담당자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 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민관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위기 학생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정해지지 않은 길을 새로이 내딛는 첫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 학생 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는 고창군,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고창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고창군 가족센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정읍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교육복지 중점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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