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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군민 통장 두둑한 괴산 만들겠다"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4-10 09:03
이차영 괴산군수 동정사진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괴산형 연금'구상을 구체화하며 9일 군민 생애주기에 맞춘 통합형 소득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괴산의 위기는 단순한 인구 감소가 아니라 군민이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잃고 있다는 데 있다"며"괴산형 연금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생활안정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괴산형 연금의 핵심으로 2028년 농촌기본소득 지정 추진과 괴산형 군민연금 통합 설계를 제시했다.

청년 정착 지원, 농업인 소득안정, 어르신 생활안정, 돌봄가구 지원 등을 각각 분절된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군민 소득안전망 체계로 묶어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모델도 공약에 담았다.

이 예비후보는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을 통해 재생에너지 수익이 군민 생활안정 재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와 지역 소득 기반을 넓히고 먹는샘물 공장 유치를 통해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 가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충, 군민 고용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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