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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한림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농업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농업 비점오염관리 주민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4일 한림면 이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마을 리더인 이·통장을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의 필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 하천 수질 영향 큰 비점오염 저감법 집중 안내
비점오염원은 배출 지점이 명확하지 않아 관리가 까다롭지만 하천 수질에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점오염의 개념과 영농활동 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 필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비료 성분이 천천히 녹아 나와 하천 유입을 줄이는 완효성 비료 시비 등 실질적인 오염 저감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인식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 화포천 유역 등 오염 취약 지역 관리 체계 가동
특히 교육이 시작되는 한림면은 화포천 유역 비점오염 관리지역에 포함돼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은 전체 수질 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이 약 93%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순회교육을 계기로 농업인들이 오염원 저감 방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이치균 환경정책과장은 "비점오염원 저감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질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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