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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예산미래교육센터, '상상이룸교실' 운영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4-10 18:14
예산교육지원청 예산미래교육센터, ‘상상이룸교실’ 운영 1
예산교육지원청 예산미래교육센터, '상상이룸교실' 운영 (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 예산미래교육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이룸교실 발명 정규교육과정' 1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기(4~6월)와 2기(9~11월)로 나눠 운영되며, 초급 12차 시와 중급 20차 시로 구성된 체계적인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심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미래 역량을 기르게 된다.

초급 과정인 '상상 길라잡이'에서는 발명의 개념과 역사,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문제를 탐색하고, 스캠퍼(SCAMPER) 기법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개인별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기초 역량을 다진다.

중급 과정 '상상 마루'에서는 생체모방 등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마인드맵과 스케치를 통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한다.

이후 3D 모델링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작 활동,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능 보완과 타당성 검토, 최종 산출물 발표까지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명단은 각 학교에 제공되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반영될 예정이다.

송명숙 교육장은 "상상이룸교실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발명 및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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