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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전방위 집중안전점검...위험시설 82개소 점검

4월 20일부터 61일간 실시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 추진
다중시설 등 82개소 대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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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4월 20일부터 61일간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지역 내 위험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점검을 시행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선다.

부산 기장군은 권기혁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점검 시행에 앞서 세부 일정과 홍보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민간 전문가 합동 점검으로 실효성 극대화

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위험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군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공사 현장, 숙박 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점 점검 대상에 올렸다.

권기혁 부군수는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철저한 후속 조치로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들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와 자가 진단표를 활용한 자율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각지대 없는 점검 통해 안전 도시 구현

기장군은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진행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유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집중 점검이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기장군은 디지털 기술과 전문가 자문을 적극 활용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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