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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시행

농가 소득 방파제 구축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13 09:41
3. 0410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사진=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5월 29일까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장 가격 등락 폭이 커 경영 위험 부담이 높은 주요 농산물 재배 농민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 대상 품목은 건 고추, 생강, 노지 감자 등 3개 품목이다.

지원 면적은 품목당 1000㎡에서 최대 1만㎡까지다. 지원 금액은 대상 품목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관할 지역 농협 또는 통합마케팅조직(정읍단풍미인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출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작성된 출하 계약서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격 변동성이 큰 건 고추, 생강, 노지 감자 재배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기한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급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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