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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중앙호수공원서 '봄을 그리다' 선율 선사한다

4월 16일 목요 상설공연 개최, 시민 일상 속 힐링 문화공간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4-13 07:48
1. 서산시립합창단 목요 상설공연 개최 홍보물
서산시립합창단 목요 상설공연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의 목요 상설공연 '봄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휘자를 포함한 40명의 시립합창단원들은 '벚꽃엔딩', '회상'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중앙호수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봄의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음악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한 시민은 "봄꽃이 피는 공원에서 합창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가족과 함께 꼭 관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에도 목요 상설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며, 문화 향유가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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