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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중도일보DB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대응해 언어·정서·진로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을 포함한 전국에서 이주배경학생 수가 꾸준히 늘면서, 낯선 언어와 문화로 인한 학습·적응 어려움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한국어 교육 강화와 심리 지원, 진로 지도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다문화 언어 강사 지원, 정서·심리 상담, 진로·진학 지도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93곳(유·초·중·고 포함), 한국어학급 70학급, 한국어교육 지원 학교 150곳, 배움-채움 프로그램 운영 38교 등을 선정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3곳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이중언어 동아리와 교원 다문화교육 동아리도 각각 운영해 교육 현장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도입국 학생이나 외국인 학생이 전입할 경우 수시로 제공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심사를 거쳐 확대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호 존중과 공존의 다문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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