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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웹툰 공모 2년 연속 선정…글로벌 메카 도약 박차

국비 포함 3억 투입
신진 작가 13명 육성
해외 전시 전주기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3 10:02
부산시청 전경2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글로벌 웹툰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2026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공모에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수료율 100%와 사업화 성과 6건 창출 등 우수한 운영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로, 시는 시비 포함 총 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웹툰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단순 교육을 넘어 창작자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실무 중심 특강, 품평회 및 현장 실습은 물론 해외 기관 협력 전시 지원을 통해 부산 작가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다.

이번 사업의 참여 대상인 예비 및 기성 작가는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하며 총 13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교육생들은 6월부터 본격적인 창작 지원을 받게 되며, 상세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의 견고한 웹툰 창작 생태계와 작가들의 역량이 입증됐다"며 "부산글로벌웹툰센터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부산 인재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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