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태안군

태안해경,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및 하역시설 14개소 안전점검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4-13 10:21
해경
태안해경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태안해경은 산업통상부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금강유역환경청 등 13개 공공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과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13개소와 5만t 이상 대형 선박이 접안하는 하역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실태 점검에 나선다.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은 대형 유조선이 수시로 입·출항하고, 특히 해상에서 원유부이와 해저 송유관을 통해 원유가 육지로 이송되고 있어 저장시설 및 원유부이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시설 등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예방, 대비·대응체계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설과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해양환경보호와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