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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안강희 디지털AI부장(왼쪽 세 번째)과 MSC Kelvin Tan 이사(왼쪽 두 번째)가 싱가포르 MSC 아시아 지역본부에서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에 참석하여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PA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4월 10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세계 1위 선사 엠에스씨(MSC)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해 부산항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체인포털(Chain Portal)'을 소개하고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운영 현황과 디지털 통합물류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를 공유하고 글로벌 선사들의 수준에 부합하는 스마트 항만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지털 플랫폼 시연 및 기술 공유
공사는 이번 미팅에서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개발한 환적운송시스템(TSS)과 환적모니터링시스템(포트아이, Port-i)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TSS의 핵심인 그룹오더 기능과 포트아이의 실시간 선박·화물 모니터링 기능을 시연하며 선사 관점에서의 현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올해 적용 예정인 △인공지능(AI) 기반 환적 연결성 이상탐지 고도화 △전 세계 선박위치정보(AIS) 제공 △전용 메신저 기능 등 차세대 로드맵도 함께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 선사 요구 반영해 정교한 서비스 제공
엠에스씨 아시아지역본부의 켈빈 탄 이사는 체인포털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선사 운영 관점에서 △환적 연결 시뮬레이션 △터미널 간 운송(ITT) 통합 정보 △특정 선박 기준 화물 시각화 등 구체적인 고도화 의견을 제안했다.
공사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된 요구사항을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정교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사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부산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 중심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용하겠다"며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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