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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폴리텍대 컴퓨터공학과, 과기부 '2026 한이음 드림업' 공모사업 선정

개발비·클라우드 인프라·전문가 멘토링 등 전폭적 지원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13 13:00
드림업’공모사업 선정 (1)
<2026년 한이음 드림업 참여 학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으로 김상엽, 방승훈, 김연영, 김지안>/제공=인천폴리텍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인천폴리텍)는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2026 한이음 드림업 창의도전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팀은 김연영, 방승훈, 김지안, 김상엽 학생(지도교수 윤혜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공데이터와 Vision AI 기반 시민 참여형 도심 환경 정화 플로깅 플랫폼'을 기획해 공익성과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은 최대 160만 원의 개발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글로벌 클라우드 서버(AWS·네이버·KT 등) 이용료, 협업 툴, 맞춤형 교육비 등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또한 앱 마켓 등록 수수료, 저작권 등록, ICT 학술대회 논문 게재료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장학금과 해외 연수, 창업 IR 피칭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윤혜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정부 지원 사업 선정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융합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팀은 약 8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한이음 드림업 엑스포 2026'에서 최종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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