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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3일 포항역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희정 선거캠프 제공) |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우현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KTX 포항역을 찾아 역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민들은 포항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지난 24년 12월 포항역 진입로 개선 공사가 이뤄졌지만, 오히려 진출입이 예전보다 더 어려워지고 혼잡이 심해졌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그간 포항역 이용객들은 비효율적인 도로 설계로 인한 병목 현상과 상습적인 교통 체증을 지적하며 진출입로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고질적인 주차 면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차장 확충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하고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더 커졌다는 것은 행정의 세심함이 부족했다는 증거"라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출입로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즉각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재 포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협약한 주차장 확충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지역 곳곳의 고질적인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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