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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여름안전 협의체 본격 운영...복지·안전 강화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월 600가구 안부 확인
폭염예방키트 및 상담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3 17:28
2-1. 지난해 기장군 여름안전 협의체 '쿨한 마 있다
기장군이 올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월 600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여름안전 협의체 '쿨(Cool)한 마을안전발굴단'의 지난해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손잡고 더 촘촘한 복지·안전 동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부산 기장군은 여름철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협의체인 '쿨(Cool)한 마을안전발굴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기장군이 2년 연속 선정돼 확보한 동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군은 읍·면 사정에 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가구를 발굴한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폭염 예방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거리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전체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월 500가구에서 600가구로 대폭 확대해 더 넓은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위기 가구를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주민 곁을 가까이 지키는 협의체와 힘을 모아 안전하고 따뜻한 기장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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