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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인성교육원, 수상안전체험장 교통안전 시설로 개편

수상체험장 교통시설 개편
실제 도로 표지·트랙 조성
픽시 자전거 안전교육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4 09:24
20260414 부산경.
실제 도로 환경을 반영한 트랙과 횡단보도 시설을 갖추고 초등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수상안전체험장을 새롭게 단장한 교통안전 교육 시설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이 수상안전체험장을 실제 도로 환경을 반영한 교통안전 교육장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을 일상생활과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새롭게 꾸미고 부산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설 정비는 실제와 유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생활에 필요한 안전 역량을 직접 체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실전 대응력 높인 맞춤형 교육 환경

야외 자전거 교육장은 일반 횡단보도와 자전거 횡단도, 실제 도로 표지 등을 반영한 트랙으로 재조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보조바퀴 자전거 연습 공간 별도 마련 △체험장 내 벽화 및 현판 정비 등 학생 수준에 맞춘 쾌적한 실습 환경을 구축해 교육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 수요자 중심의 안전 및 인성교육 강화

최근 이용이 급증한 픽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기르는 맞춤형 인성교육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시설 개편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됐다"며 "다른 교통 주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터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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