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영주시,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 운영

-5월 한 달간 금·토·일·공휴일 무료 개방
선비문화축제 연계…“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4-14 09:32
수서원 야간개장 운영 홍보포스터
(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야간개장은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해당 기간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장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5월 2일 오후 6시 30분 소수서원 경렴정 앞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서원의 전통 경관을 색다르게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고즈넉한 밤길을 따라 서원을 거닐며 전통과 자연, 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정취를 한층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수서원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야간 관광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