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보은군, 어린이집 복지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배부

어린이집·복지시설 등 17개소 470매 배부. 연기·유독가스 대비 초기 대응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4-14 10:17
4.14.보은군,
보은군은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17곳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배부한다. 사진은 보은군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될 방연마스크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군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총사업비 1240만 원(군비 100%)을 투입해 어린이집 6개소, 아동복지시설 8개소, 노인복지시설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 등 총 17개소에 방연마스크 470매를 배부한다.

지원되는 방연마스크는 얼굴에 밀착해 착용하는 형태의 화재 대피용 제품으로, 유해가스를 99.5% 차단하고 산소를 발생시켜 긴급 상황에서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연마스크는 전용 보관함에 담아 시설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김나경 보은군 재난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