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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최우선… 대전시,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하천·배수시설 집중 점검으로 침수 위험 사전 차단
우기 전 정비 완료 목표… 재난 대응체계 점검 병행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6-04-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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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4일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등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대전시)
대전시는 주요 하천과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시와 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유등천과 갑천, 대동천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 제방 상태와 배수시설 관리 실태, 하천 내 시설물 및 장애물 안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하천 수위 상승 상황을 가정해 배수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 대피계획 등 비상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우기 전까지 추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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