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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 전경.(사진=국립해양박물관) |
이번 구입대상의 주요대상은 ▲뉴기니섬 해양문화자료(해상활동, 신앙·의례 등) ▲마젤란의 항해·탐험 관련 해양자료(항해 기록, 선박 모형 등) 이다.
구입된 자료는 향후 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되며, 해양사 연구를 위한 학술자료로도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매도 신청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자료 매도는 개인, 법인, 단체, 문화유산매매업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매매 대상 자료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되며, 구입이 확정된 자료의 소유권은 계약 체결과 동시에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이전된다.
김종해 관장은 "이번 공개구입은 뉴기니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문화와 마젤란 항해를 통해 세계 해양사의 주요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다양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해양문화 자료를 확보해 향후 전시와 연구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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