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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다문화] 다문화 여성, K-POP 댄스로 문화의 벽을 넘다 '베리어스(Various)'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5-17 10:46

신문게재 2026-01-25 15면

채영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4월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한 K-POP 댄스 동아리 "베리어스(Various)"를 개강했다.

'베리어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평소 댄스에 관심이 있던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여성 15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문화를 담은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동아리명 '베리어스(Various)'는 '여러 가지의, 각양각색의, 다양한'이라는 의미로,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준다.



첫 수업은 전문 댄스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처음 만난 참여자들 간에도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지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동아리를 통해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공연 참여 및 지역사회 행사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에 새로 개강한 '베리어스' 동아리는 다문화여성들의 자신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문화적 장벽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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