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시장 후보의 행정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전임 시장의 무능함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도시철도 2호선과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등을 사례로 들어 두 후보의 실적 차이를 부각하는 한편, 상대 후보의 병역 및 논문 표절 의혹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장우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의 무책임한 시정을 바로잡고 대전의 미래 비전을 확실히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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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이장우 대전시장 선거캠프 사무실에 송언석 원내대표, 박충권 원내 수석대변인이 방문했다./사진=최화진 기자 |
송 대표는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캠프에 방문해 "이장우 시장의 유능함과 전 허태정 시장의 무능함이 숫자로 너무 명확하게 나타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장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시정에 대해 평가하며 능력있는 이장우를 어필했다.
송 대표는 허태정 전 시장 재임 시절을 겨냥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하나도 4년 내내 결정을 못한 채 우물쭈물하다 총사업비만 74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뛰었다"며 "유성복합터미널 역시 구청장 8년, 시장 4년 등 12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이장우 시장이 2년 만에 매듭지었다"며 현 시정의 추진력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병역 의혹, 논문 표절, 토론 회피 등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도 높였다.
그는 "발가락 절단 경위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본인의 발가락이 왜 잘렸는지 기억을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전시정을 맡길 수 있겠는가"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또 "구청장 시절에 쓴 석사학위 논문이 80% 이상을 베껴 써 결론적으로 학위를 반납을 한 사람"이라며 "당내 경쟁자였던 장철민 의원조차 '위선적이고 비겁하다'고 말했을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능력 있고 실력 있고 기품 좋은 이장우를 잘 검토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송언석 원내대표님께서 직접 대전을 방문해 주셔서 큰 격려를 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지난 민선 7기 시정의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 미래의 비전을 확실하게 실현하는 선거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원내대표, 박충권 원내 수석대변인,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조원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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