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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이 중등 신규교감 직무연수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사진-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제공) |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6년 중등 신규 교감 직무연수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7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월 1일 자로 임용된 중등 신규 교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의 중간관리자로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차(2월 25~26일), 2차(4월 7일), 3차 현장체험연수(4월 16~17일)로 나뉘어 총 30시간의 혼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충남 교육정책 이해를 비롯해 교원 복무 및 인사 실무, NEIS 인사관리,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학생평가 관리 등 교감으로서 필수적인 행정 역량과 더불어 리더십,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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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직무연수에서 중등 신규 교감들이 실습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제공) |
특히 3차 현장체험연수는 전주 일원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연수생들은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며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모색했고, 전주덕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와 함께 팔복예술공장과 연화정 도서관 등 공간 혁신 사례를 탐방하며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교육 리더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나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동석 원장은 "학교 변화의 중심에는 교감의 소통과 협력 리더십이 있다"며 "이번 연수에서 쌓은 전문성과 통찰이 현장에 안착해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감들이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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