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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한서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개소

청년 창업 지원 거점 구축, 경진대회·자금지원·인프라구축
대학생 및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현실화에 나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4-30 15:11
창업아지트 개소식3
한국서부발전과 한서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9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학교에서 송승남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과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은 서부발전과 한서대가 지난 2024년 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 협업체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체결한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사무 공간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 이전부터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15개 팀을 선발하고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예비·초기 청년 창업팀의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서부발전은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 발굴과 사업화 지원 확대를 위해 한서대와 협력해 청년 인재의 창업 전환을 촉진하는 지역 기반 창업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과 대학 간 상생협력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함기선 총장은 "서부발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창업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청년 창업생태계를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한서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 협력이 창업지원센터라는 실질적인 공간 조성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구체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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