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8주간 진행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위생관리와 가공 원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이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료생들은 향후 심화과정을 거쳐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서산시는 농산물 가공 산업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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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갑식)는 4월 28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7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약 8주간 운영됐다.
농산물 가공 이론을 비롯해 위생관리, HACCP, 가공 원가 분석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3월 13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은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참여도와 학습 열의를 이끌어냈다. 교육생 대부분이 바쁜 영농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참여하며 창업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가공 창업을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위생관리나 원가 계산 등 실제 사업에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육생은 "같은 목표를 가진 농업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자극을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심화과정에도 참여해 실제 제품 개발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기초과정을 수료한 17명은 전 과정 출석과 과제 수행 등 수료 기준을 충족하며 높은 완주율을 기록했다. 이는 농산물 가공 창업에 대한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기초과정 이후에는 보다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향후 제품개발, 가공 실습, 시제품 제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 단계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김갑식 소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산물 가공은 단순 생산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 가공 산업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보육 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향후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할 경우, 서산시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다진 지역 농업인들이 실제 가공 산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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