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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학생 보호자 대상 원데이 클래스 '힐링 선물'

디퓨저·향주머니 제작 체험하며 교류의 시간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5-01 08:59
공주정명학교 보호자 대상 원데이 클래스 운영 사진(1) (1)
공주정명학교에서 열린 '봄날의 특별한 초대, 보호자 원데이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디퓨저와 향주머니를 제작하며 힐링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정명학교 제공)


공주정명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 보호자들의 심리적 휴식과 소통을 돕기 위해 향기 테라피 체험으로 구성된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학교는 지난 4월 29일 학교기업동 세미나실에서 '봄날의 특별한 초대, 보호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과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향기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디퓨저를 직접 제작하고 향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향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보호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다른 학부모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양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분들께 심리적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정명학교는 학생 자립교육뿐 아니라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며 교육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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