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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네일아트 재능봉사단 첫걸음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5-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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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자원봉사 현장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단 예쁜 손끝 네일아트 봉사단 양성 교육 수료식'이 최근 고창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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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 양성교육.(사진=독자 제공)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네일아트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단순한 취미나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에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 재능봉사자'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를 펼치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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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 양성교육.(사진=독자 제공)
손끝에서 시작되는 작은 변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어머니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참여자들은 기술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이번 네일아트 봉사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결의 시작"이라며"손끝에서 전해지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재능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와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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