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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논개제 계기로 해외 교류 확대

베트남 껀터시 대표단 방문
일본 수출 자문도 병행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5-06 09:22
진주시, 국제교류 경제협력 확대 - 베트남 껀터시
진주시, 국제교류 경제협력 확대 - 베트남 껀터시<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제25회 진주논개제 개최를 계기로 해외 도시 대표단과 국제통상 자문관이 진주를 방문해 문화·경제 분야 교류를 넓혔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껀터시 대표단은 응우옌 뚜언 아인 껀터시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주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진주논개제를 참관하고 진주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과 면담도 가졌다.

양측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협력과 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축제 참관을 넘어 교육과 산업 교류로 이어졌다.

대표단은 경상국립대를 찾아 껀터대학교와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진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경제인 간담회와 만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수출 판로 확대와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대표단은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찾아 진주 디지털 콘텐츠 기반을 살폈다.

항공 분야 기업체와 K-기업가정신센터도 방문해 진주 산업 기반을 둘러봤다.

전흥배 오사카 국제통상 자문관도 논개제 기간 진주를 방문했다.

전 자문관은 상평산업단지와 정촌산업단지 수출기업을 찾아 일본 시장 진입 여건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수출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기업별 수출 전략과 일본 현지 적용 방안, 성공 사례, 유통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진주시는 이번 해외 인사 방문을 계기로 역사·문화 자원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도시 교류와 국제통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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